2025.01.09. 오전 06:46. 조선 10 - 부안의 설경 세계 Y10 - 돌아온 겨울철새 국민 14 - 얼어붙은 동막해변 한국 11 - '마지막 추억' 찰칵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으로 편입하려는 뜻을 또다시 드러내자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들은 유럽 영토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는 그린란드가 미국 땅이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거듭 일축하는 동시에, 외교적 해결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런던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에 대한 특검의 수사 보고서 공개에 반대하는 가운데 미 법무부가 수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8일 특검 수사 보고서 가운데 1·6 의사당 폭동 사태와 맞물린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 관련된 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서울서부지법이 발부한 체포영장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시속 160KM 강풍을 타고 확산하는 가운데 4곳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오전 LA 해안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함께 이튼과 허스트,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발생해 LA와 주변 지역에는 모두 4건의 대형 산불이 확산하 ...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들이 공수처 청사에 변호사 선임계를 내러 갔지만, 출입을 거절당해 돌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8일) 공수처 청사에 방문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논의하려 했지만, 민원실에 맡기라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전화로 공수처장과 부장검사 쪽에 메모를 남겼고 30분 이 ...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눈이 내리는 지역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수 기자! [기자] 네, 충남 보령 대천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대천항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눈이 쌓여 있는 모습 ...
내란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각 6명과 4명으로 추정됩니다. 지도부가 당론을 따르지 않으면 탈당하라고까지 말했는데도 상당수의 이탈표가 나온 거라, 내부 긴장감은 더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회로 되돌아온 '내란 특검법'에 찬성한 국회의원은 300명 가운데 198명. 찬성표가 ...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확대·강화한 가운데, 오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파 속 충남과 호남 지방에는 폭설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 강추위가 절정에 달 ...
어제(8일) 오후 4시 50분쯤 대전시 대화동에 있는 12층짜리 상가 건물 주차장에 세워진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팀이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카르텔을 테러단체로 지정할지는 불투명하지만 누구를 지정하고 언제 행동할지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특수부대를 동원해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강압적인 수단을 쓸 경우 강하게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워싱턴DC 연방 의회에서 아시아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솔직히 말해 트럼프 당선인이 인도·태평양과 한국에 대해 할 일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